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말숙)이 학생들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운영지원단을 구성했으며, 학교 현장에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학생 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영지원단에는 구청과 복지관, 청소년상담센터 등 지역 내 복지·상담기관 16곳과 교육지원청의 기초학력, 특수교육, 다문화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이 참여한다.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 전문기관이 협력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학교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사례에 대해서는 복지와 상담, 교육 분야 전문기관을 신속하게 연계해 학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별 상황에 맞는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운영지원단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학습과 심리, 복지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